728x90 봉고1 10) 별성인력으로 첫 출근 다시 열심히 살자. 자명종 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새벽 4시 30분! 이제 준비하고 가야 할 시간이다. 별성인력에서 5시 30분까지 오라고 했지만, 첫날이라서 늦으면 더욱 안 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났다. 모자를 쓰기 때문에 머리는 감지 않고, 식사 식간 등에서 마스크를 벗어야 할 일이 있으니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간단히 했다. 아침은 간단히 두유에 콘플레이크 타서 먹고, 이수증과 신분증을 확인한 후에 차로 향했다. 내비게이션으로 별성인력을 찍어보니 10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있다. 출발이다. 별성인력사무실이 있는 골목으로 접어드니 밖이 환하다. 별성인력사무실의 간판 위로 대형 전등이 4개나 달려있어서 매우 밝다. 사무실 밖에 책상이 2개가 있고, 사무실 직원이 앉아 있었다. 사무실 주위에는 벌써 많은 사람.. 2024. 1. 7. 이전 1 다음 728x90